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제 경우, 최근에는 넷플릭스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UHD 버전을 구매하여 가족과 함께 시청하며, 이것이 상당히 편리하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가끔 내 취향에 맞는 모든 콘텐츠를 다 본 후에는 약간의 공허함을 느낍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최근에 만화를 보기시작했습니다. 많은 스포츠 신문들이 무료 만화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서비스의 무료 만화서비스는 분명 추천할만합니다. 스포츠서울은 서울신문의 자매지로, 일반적으로 일간지는 더 유명하지만 이 경우에는 스포츠서울이 훨씬 더 인기가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의 특징은 화면을 가리는 광고가 적다는것입니다. 이러한 사이트를 통해 보는 사람들에게 이는 큰 이점일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화면을 가리는 광고가 꽤나 많이 늘어났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많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곳에 비하면 나오는 빈도가 낮습니다.
다른곳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만화의 종류가 상대적으로 적은편 입니다. 하지만 매일 10시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새로운 책이 나온다기 보다는 계속 로테이션을 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작가들도 다양합니다. 김성모, 박원빈, 고행석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링크를 통해 스포츠서울 만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툰 외에도 일본 번역만화가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사이트 자체가 업데이트가 많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무협 장르 위주로 되어 있었다면 요즘에는 괘나 다양한 장르가 있는것 같습니다. 양판소가 아니라 코믹스도 괘나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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