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예매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기차를 예매하는 앱은 오직 하나만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코레일톡'입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TX부터 각종 열차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SRT 어플도 최근에 생겼나봅니다) 또한 일반적인 승차권 외에도 정기권, 패스를 코레일톡 앱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이전에는 글로리(GLORY)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름이 다소 독특한 이유는 당시 사장이 '글로리' 운동을 진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특이한 이름은 사장이 교체되면서 현재의 '코레일톡'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승차권 예매 및 확인
- 온라인 전용 할인 승차권 예매
- 정기권, N카드, 내일로 패스 예약 가능
- O-Train, V-Train 등의 관광열차 예약
- 모바일 멤버십 혜택 제공
위에 두 가지 링크가 있습니다. 본인의 스마트폰에 맞는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앱을,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폰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굳이 링크를 통해 접속할 필요는 없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차를 이 서비스를 통해 예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SRT(수서발 고속철도)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코레일톡 앱의 완성도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경쟁사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요?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너무 불편해서 결국 컴퓨터를 부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 시대에는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톡 개발팀에게는 사용자 경험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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