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이용하게 된 서비스는 email서비스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메일은 그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온라인우표제를 도입하기 전까지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 정책의 도입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다른 서비스로 이동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한메일 주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한메일은 이름을 다음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아이디@hanmail.net' 형식의 주소를 사용하였지만, 이름 변경 후에는 '아이디@daum.net' 형식의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둘다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음은 Kakao에 인수(역합병)되어 카카오메일과 다음메일이 공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카카오 아이디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Hanmail 주소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이 주소를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는 단순히 회원 가입 과정을 거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조금 다르게, 먼저 KAKAO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이멜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한 이후의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카카오계정이 있는 사람은 카카오 계정으로 다음을 가입하면 됩니다. (카톡 ID와 동일합니다.) 해당 ID가 없는 경우에는 새로운 아이디를 생송하면 됩니다.
카카오 계정으로 다음에 로그인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생성하기'라는 버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새로운 주소를 생성하는 과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로그인 상태에서는 위와 같은 화면을 통해 새로운 다음 아이디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복잡하지 않아서, 본인이 원하는 아이디를 입력하면 손쉽게 새 이메일 주소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까지 설명하고, 이후의 과정은 사용자가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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